정연욱 의원, 지역주민 목소리 듣는 ‘주민공감데이(Day)’ 열어
전국
입력 2024-11-25 17:13:53
수정 2024-11-26 09:35:25
김정옥 기자
0개
“수영의 주인, 주민 말씀 잘 듣겠다”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주민공감데이’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정 의원과 대화를 나눴다.
수영구 주민들은 내집주차장 지원사업, 동백전 다자녀교육포인트, 국가직 소방관 예산, 한부모가정 지원 등 제도개선안과 버스안내시스템 설치, 인도와 자전거길 구분, 스쿨버스 운영 제안 등 지역발전 민원을 직접 제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구의원도 배석해 주민의 목소리가 부산시와 수영구에 전달되도록 했다.
정 의원은 매 주말 지역활동을 펼치며 주민과 공감대를 넓혀왔다. 평일에는 열린국회의원실을 운영하며 주민 의견을 일상적으로 듣고 있다.
정연욱 의원은 “수영의 주인, 주민 말씀 잘 듣겠다”며 “주민공감데이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건설공사장 찾아 긴급 현장점검
- 2부천시 GTX-B, 정차 없는 지역 주민 피해 우려
- 3대구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와글와글아이세상’ 정식 개관
- 4원영식 한국장총 고문, 의료용 전동스쿠터 전달
- 5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6070억원…전년 比 18.7%↓
- 6KMI, 글로벌 스마트항만 논의 확산…국제 협력 본격화
- 7또 예측 실패?…KAI, 완제기 수출 목표 미달 가능성↑
- 8"채권보다 주식"…증시 랠리에 EB 교환 급증
- 9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GS건설 ‘빅5’ 진입
- 10카카오노조, 검색 CIC 분사에 반발…‘고용 안정’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