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사외이사 2명 충원…강승수 ·정윤모 선임

금융·증권 입력 2024-12-02 17:47:20 수정 2024-12-02 17:47:20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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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사외이사를 2명 충원하며 이사회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지난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강승수 메인스트리트벤처스 준법감시인과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였던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전무이사는 임기 만료됨에 따른 후속 조치다. 

박세춘 법무법인 화우 상임고문과 이건호 금융혁신연구회 대표는 연임됐다. 

토스뱅크 사외이사 규모는 기존 5인에서 6인으로 늘었다. 

이번에 선임된 신임 사외이사 임기는 2026년 11월28일까지, 연임된 사외이사는 2025년 11월28일까지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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