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다음채널 부스트업 챌린지'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2-03 11:01:22 수정 2024-12-03 11:01:22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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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다음채널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다음채널 부스트업 챌린지’를 내년 4월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매달 새롭게 공개되는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발행하고 미션을 수행한다. 챌린지는 매달 1개 라운드씩 5개 라운드로 열린다.

다음채널은 국내외 주요 이슈 및 뉴스,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뷰’와 짧은 영상 기반의 ‘오늘의 숏’ 두 가지 타입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관심 있는 채널을 구독해 최신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창작자, 기업, 미디어 등 누구나 입점 심사 과정을 거치면 자신만의 채널을 운영할 수 있다. 

다음채널 부스트업 챌린지 1라운드 미션은 ‘업로드 꾸준히 많이 하기’다. 9일부터 2주 동안 오늘의 숏 영상과 콘텐츠뷰 글을 가장 많이 업로드한 상위 10개 채널을 선발한다. 1라운드 참여 신청은 8일까지, 결과는 30일에 발표한다. 이후 라운드 미션 주제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매달 참여 가능하다. 또한, 사행시 짓기, 퀴즈 등 보너스 미션도 진행한다.

다음채널 부스트업 챌린지 우승 시 총 7000만 원의 상금 혜택을 제공한다. 매 라운드별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50만 원, 4등에서 10등까지는 50만 원을 얻는다. 보너스 미션에서 우승한 10개 채널은 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라운드 종료 후 미션에서 최다 우승한 채널은 스페셜 창작 지원금 1,000만 원을 받는다.

서효정 카카오 콘텐츠사업 리더는 “다음채널을 운영 중인 파트너들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창작자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음채널 파트너들의 창작 활동 동력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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