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인천저유소 공정안전관리 최고등급 'P등급' 획득
경제·산업
입력 2025-08-17 09:19:43
수정 2025-08-17 09:19:4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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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평가에서 받은 S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결과다. 이로써 에쓰오일의 모든 직영 저유소(석유 등을 저장해 두는 시설)가 P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PSM 제도는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상태를 정부가 4년마다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평가 결과는 P(Progressive), S(Stagnant), M+(Mismanagement+), M-(Mismanagement-)의 네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 중 P등급은 수도권 소재 600여곳의 위험물 사업장 가운데 10여개 업체만이 받을 정도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사업장에만 부여된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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