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환대출 상품 판매 한시적 중단
금융·증권
입력 2024-12-04 16:16:55
수정 2024-12-04 16:16:55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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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9일부터 타금융기관 대환 목적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다만 금융 취약차주 보호를 위한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뱅크 등 서민금융상품은 계속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들도 연말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비대면 금융상품 취급 제한과 대환대출 상품 판매 한시적 중단 등 조치를 결정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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