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페이먼츠, 유월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4-12-09 13:47:16
수정 2024-12-09 13:47:16
정의준 기자
0개

씨에스페이먼츠는 전자결제 서비스와 IT솔루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 중인 회사로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결제대행(PG) 서비스, 키오스크, 카드단말기, 가상계좌, 온라인 결제 등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터넷 통합 금융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 구축,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램 개발, 솔루션사업 참여 공유, 솔루션 성능 개선 및 기술 지원, 최적화 기술 연구 개발 등을 실시할 계획으로 고객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공급하는 ‘자체 솔루션 개발 공급’의 박차를 가해 업계 내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평진 유월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씨에스페이먼츠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제휴로 IT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솔루션 개발 기술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원석 씨에스페이먼츠 대표는 “자사는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 에스크로, 현금영수증 등을 통해 온라인 금융사업에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유월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약을 통해 고도화된 최적의 IT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항공 정비센터 공사장서 무너진 합판에 맞아 40대 중상
- 최태원 “메가 샌드박스 만들자”…미래산업포럼 발족
- ‘10주년’ 솔루엠, 전장 사업 강화…“매출 3조 목표”
- KF-21 기술유출 수사 ‘표류’…KAI, 인니 대신 UAE?
-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집중…“가성비 전략 한계”
- ‘K배터리’, 생존 전략 다시 짠다…ESS서 활로 모색
- 악성 미분양, 11년만 ‘최대’…건설사 줄도산 공포
- LG전자, 3년 만에 ‘전기車 충전기’ 사업 철수
- 타이완관광청, '2025 타이완 B2B 관광설명회' 개최
- 코넷, 고팍스 KRW 마켓 상장…독자 메인넷 기반 국내 시장 진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