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월 상용근로자 97만명 역대 최고…고용지표 개선 흐름
전국
입력 2024-12-12 09:26:06
수정 2024-12-12 09:27:30
김정옥 기자
0개
실업률 2.1%로 역대 11월 실업률 중 최저치
통계청이 지난 11일 발표한 '2024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 고용지표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주요 생산가능 연령대인 15~64세 고용률은 역대 11월 고용률 중 최고치인 67.3%를 나타냈다. 국제노동기구(ILO) 기준 15세 이상 고용률도 58.2%를 기록해 역대 11월 고용률 기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실업률 역시 2.1%로 역대 11월 실업률 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부산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제조업 분야의 취업자 수가 10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일자리의 안정성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 취업자 수는 1만3,000명이 증가했고 상용근로자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수는 6만7,000명 증가한 97만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7.5%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의 제조업 취업자는 2만7,000명이 증가했다. 증가 폭도 12.3%로, 대전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부산 제조업 취업자 수는 올해 2월부터 연속 10개월째 증가하고 있고 증가 폭 역시 확대되고 있다.
내수경기 부진이 계속됨에 따라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는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의 감소 폭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산시는 관련 분야의 개선세를 지속 지켜보는 한편, 내년도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통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상용근로자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한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 안정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2026년, 한국형 스타베이스 도약 원년"
- 김철우 보성군수 "2026년, 붉은 말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
- 명현관 해남군수 "붉은 말 기운으로 힘찬 도약"
- 경북도, 병오년 ‘살맛 나는 경북시대’ 만들 것 다짐
- 경북도, 투자유치 목표 초과 달성...2026년에도 성장세 이어간다
- 병오년 ‘붉은 말의 해’ 맞아 장례식장 미술관서 소나무 전시 눈길
- [신년사] 경산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
- [신년사]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 대구시, 염색산단 악취실태조사로 쾌적한 환경 조성 나선다
- 대구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농업인 경영부담 완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2026년, 한국형 스타베이스 도약 원년"
- 2김철우 보성군수 "2026년, 붉은 말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
- 3명현관 해남군수 "붉은 말 기운으로 힘찬 도약"
- 4경북도, 병오년 ‘살맛 나는 경북시대’ 만들 것 다짐
- 5경북도, 투자유치 목표 초과 달성...2026년에도 성장세 이어간다
- 6고려아연, 정정공시로 할인율 공방 일단락되나…美 보조금 효과 되레 주목
- 7병오년 ‘붉은 말의 해’ 맞아 장례식장 미술관서 소나무 전시 눈길
- 8경산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
- 9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 10대구시, 염색산단 악취실태조사로 쾌적한 환경 조성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