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타워, 2025 신년음악회 '기쁨의 축제'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4-12-13 08:29:15
수정 2024-12-13 08:29:1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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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엘타워가 그랜드홀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2025년 1월 6일 제18회 파이프오르간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기쁨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파이프오르간과 엘렉톤 두 대의 건반악기가 협연해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최정상 오르가니스트 성안나와 일본의 엘렉톤 연주자인 사쿠라이 유키호가 참여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이지환과 테너 유종훈이 가세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엘타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며,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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