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주차난 갈증...노외주차장 3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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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13 11:40:26
수정 2024-12-13 11:40:26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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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귀선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외주차장 3곳을 신규 조성했다.
신설된 주차장은 남촌동 624-15번지(49면), 고잔동 697-21번지(47면), 고잔동 721-15번지(43면) 등에 총 139면 규모로 분산 조성했다고 밝혔다.
13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남동산단은 주차를 위한 조기 출근, 불법주차에 따른 사고위험 등 주차장 확충이 시급했던 터라, 부지 매입을 통한 주차장 조성 시 1면당 1억 원 이상이 소요돼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남동구는 최소 비용으로 조성 가능한 방안을 강구, 기존 공원 내 이용이 거의 없고 방치된 부지를 주차장으로 변경‧조성했다.
이와 관련 주차장은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무료 임시 개방하고 2025년 1월부터는 유료로 정식 운영된다. /breaktv00@gmail.com
신설된 주차장은 남촌동 624-15번지(49면), 고잔동 697-21번지(47면), 고잔동 721-15번지(43면) 등에 총 139면 규모로 분산 조성했다고 밝혔다.
13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남동산단은 주차를 위한 조기 출근, 불법주차에 따른 사고위험 등 주차장 확충이 시급했던 터라, 부지 매입을 통한 주차장 조성 시 1면당 1억 원 이상이 소요돼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남동구는 최소 비용으로 조성 가능한 방안을 강구, 기존 공원 내 이용이 거의 없고 방치된 부지를 주차장으로 변경‧조성했다.
이와 관련 주차장은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무료 임시 개방하고 2025년 1월부터는 유료로 정식 운영된다. /breaktv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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