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5년도 3,177억 원 증액...3조 5,027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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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16 21:44:41
수정 2024-12-16 22:05:09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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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화성시 2025년도 예산이 전년 대비 3,177억 원 증액된, 3조 5,027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16일 화성시의회 제23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열린 화성시 2025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3조1,187억원과 특별회계 3,84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일반회계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가 1조4,65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4.99% 증가하는 등 자체재원은 전년대비 약 13.58%인 1,940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화성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화성형 RE100 기본소득마을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자율주행 리빙랩 기반 구축 등의 사업도 예산을 신규 확보했고,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택시 야간운행 활성화 지원 △화성형 재가노인통합돌봄 사업 등의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또한, 재난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상해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지원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공공형 택시 손실보전금 지원 사업은 전국 최대 보장 규모다. /breaktv00@gmail.com
16일 화성시의회 제23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열린 화성시 2025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3조1,187억원과 특별회계 3,84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일반회계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가 1조4,65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4.99% 증가하는 등 자체재원은 전년대비 약 13.58%인 1,940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화성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화성형 RE100 기본소득마을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자율주행 리빙랩 기반 구축 등의 사업도 예산을 신규 확보했고,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택시 야간운행 활성화 지원 △화성형 재가노인통합돌봄 사업 등의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또한, 재난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상해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지원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공공형 택시 손실보전금 지원 사업은 전국 최대 보장 규모다. /breaktv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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