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성금 전달…"생계비·의료비 등 지원"
금융·증권
입력 2024-12-18 17:09:42
수정 2024-12-18 17:09:42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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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광주은행이 지난 17일 다가오는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광주은행 박성우 부행장과 이종혁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윤보선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 전남 지역 범죄 피해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를 통해 범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심리상담 지원, 법률 지원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은행 박성우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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