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자동차 그려봐요"…토요타코리아,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2-19 11:05:32
		수정 2024-12-19 11:05:32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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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토요타코리아는 ‘2025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내년 1월 10일까지 참여 작품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매년 토요타 자동차 본사에서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개최하는 미술대회다. 지난 17회 대회에는 총 3,102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3년 연속 3,0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 등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콘테스트에는 직접 그린 작품 외에도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도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친 출품작 중 총 59개 작품이 국내 콘테스트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이 중 각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으로 선정된 총 9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글로벌 본선 대회인 ‘월드 콘테스트’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월드 콘테스트’ 수상자 수는 총 26명으로, 글로벌 대상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상금과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진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자동차에 대한 어린이들의 애정과 자유로운 상상력이 만들어낼 새로운 모빌리티를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하는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 대회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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