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투트랙(two-track) 전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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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20 01:41:48
수정 2024-12-20 01:41:48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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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투트랙(two-track) 전략으로 가족친화 경영 확산에 앞장섰다.
19일 경상원에 따르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인증 획득과 0.5&0.75잡 제도 도입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은 경기도가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에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력 근무제도와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경상원은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최종 선정돼 지난달 20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0.5&0.75잡 제도 도입, 18일 경기도청에서 협약식 진행, 출산·육아자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도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은 “저출생 등 인구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현실 속에서 경상원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이 있었으며 이번인증이 그동안 경상원이 기울 이번인증이 그동안 경상원이 기울였던 제도적 노력에 대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며 다니기 좋은 경상원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breaktv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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