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원주DB프로미 경기 단체 관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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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26 10:14:56
수정 2024-12-26 10:14:5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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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원주DB프로미 농구단의 시티 유니폼 착용일에 맞춰 단체 응원 계획
- 조합원 문화복지 차원으로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대상 90명 관람 추진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조합원 문화 이벤트로 오는 27일 원주DB프로미와 서울SK나이츠의 농구 경기를 단체 관람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경기는 원주DB프로미 선수단이 원주시 홍보를 위해 시티 유니폼을 착용하는 날로 DB선수들은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울렁다리와 소금산 절경을 디자인화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뛴다.
시티 유니폼은 원주시와 원주DB농구단이 공동마케팅 추진 및 시 브랜드 홍보 목적으로 2021년 시작했으며 디자인 공모전을 거쳐 최우수작을 실물 제작하였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원주시와 원주DB의 협업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3년째 단체 관람을 이어오고 있다.
정근영 문화부장은 “국가적으로 중대한 시기지만 이런 시기에도 일상을 이어가야 하는 조합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농구 경기 관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농구 경기 보면서 유니폼에 새겨진 소금산 울렁다리도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k10@sedaily.com
해당 경기는 원주DB프로미 선수단이 원주시 홍보를 위해 시티 유니폼을 착용하는 날로 DB선수들은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울렁다리와 소금산 절경을 디자인화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뛴다.
시티 유니폼은 원주시와 원주DB농구단이 공동마케팅 추진 및 시 브랜드 홍보 목적으로 2021년 시작했으며 디자인 공모전을 거쳐 최우수작을 실물 제작하였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원주시와 원주DB의 협업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3년째 단체 관람을 이어오고 있다.
정근영 문화부장은 “국가적으로 중대한 시기지만 이런 시기에도 일상을 이어가야 하는 조합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농구 경기 관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농구 경기 보면서 유니폼에 새겨진 소금산 울렁다리도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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