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해운대경찰서와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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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30 20:17:54
수정 2024-12-30 20:21:47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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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업무협약식 개최
조금순 센터장 "해운대경찰서와 지속·체계화된 사업으로 구축되는 계기 될 것"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해운대경찰서와 연계해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가정폭력 상담, 범죄예방 교육, 치안봉사단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상탁 해운대경찰서 서장은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유행하는 다양한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금순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해운대경찰서와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사업으로 구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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