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새날 드림’ 설 선물 세트 200여 종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01-06 09:36:51
수정 2025-01-06 09:36:51
고원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은 전지점에서 오는 30일까지 2025 ‘새날 드림’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세트에는 ▲금액대별 베스트 선물 세트 ▲산지 직송 신선 세트 ▲프리미엄 선물 세트까지 총 2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고물가에 가성비 높은 금액대별 선물 세트를 확대하고, 산지 직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금액대별 베스트 선물 세트는 1~2만 원대부터 7만 원 이상으로 가격대를 구성하여 고객 부담을 낮췄다. 가장 저렴한 가격대는 오일·기름 품목에서 아브릴 카놀라유-해바라기유 1L 세트를 회원가 7,990원으로 선보이는 등 1만 원대 미만 가격대부터 선보인다.
과일 선물 세트는 '상주 실속 곶감 세트'(30입) 2만9,990원, '정성가득 사과 세트'(10입 내, 2.5kg) 3만5,990원, '제주 한라봉 선물 세트'(2.6kg) 3만5,990원 등의 2~3만 원대부터 실속있는 가격으로 준비했다.
올해 특히 이랜드킴스클은 MD들이 찾아낸 최고의 각 산지에서 직배송하는 ‘산지 직송 신선 세트’를 강화해 선보인다. 성환 배 세트, 제주 혼합선물 세트, 완도 활전복 선물 세트, 영광 참굴비 세트 등은 중간 단계 없이 각 산지에서 곧바로 배송되어 신선의 품질과 가격을 모두 충족한다.
프리미엄 선물 세트도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프리미엄 한우의 명가 ▲예가한우 선물 세트부터 ▲프리미엄 과일 ▲위스키·와인 등 주류 ▲갈치·옥돔 등 수산 ▲수삼·버섯·꿀 등의 프리미엄 상품도 엄선해 선보인다.
설 베스트 선물 세트로 꼽히는 한우 선물 세트는 대표적으로 ‘예가 프리미엄 세트 1호’(1+등급 등심 300g 3개, 1+등급 채끝 350g 2개) 29만9,900원에 준비했다. 선물로 좋은 와인 역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헌정 샴페인으로 잘 알려진 ‘드 생걀 프리미어 크뤼 트라디시옹'(750ml)을 5만9,990원으로 준비했다.
무료배송은 단일 상품 기준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에서 택배가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9일부터 23일까지다.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이멤버 앱으로 포인트 적립 시 2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고물가에 가성비는 물론 하나를 사더라도 품질까지 중요시하는 소비 경향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에 산지와 협력한 직송 세트를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와 좋은 품질 상품으로만 엄선한 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 공개
-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엔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 공개
- 2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3‘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4"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5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6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7"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8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9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10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