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공식 스토어서 '레이저' 협업 프로모션 실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넷마블은 공식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에서 레이저(RAZER)와 협업해 게이밍 용품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린다. 

넷마블은 노트북·마우스·키보드·헤드셋 등 게이밍 용품을 포함해 카메라·마이크·게이밍체어 등 스트리밍 용품 및 잡화까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레이저의 전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업 프로모션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먼저, 구매 고객 전원 대상 레이저 메모지를 증정하며, 구매 후 명함 응모 시 추첨을 통해 레이저 스네키 인형·레이저 메탈 키캡·레이저 케이블타이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 구매 시 13만9,000원 상당의 레이저 백팩을 선물한다.

한편, 넷마블은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 포함 모두의마블·쿵야·세븐나이츠 등 자체 IP를 적극 활용해 굿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디자인 전문 몰 텐바이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는 등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su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