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리아런치’ 운영시간 30분 확대…할인 메뉴도 추가

경제·산업 입력 2025-12-17 09:27:21 수정 2025-12-17 09:27:21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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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기존 운영 시간보다 30분 확대해

[사진=롯데GRS]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타임 할인 프로모션 ‘리아런치’ 운영시간을 30분 확대하고 할인 메뉴를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리아런치’ 운영시간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기존 운영시간보다 행사시간을 30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기존 버거 세트로 구성됐던 ‘리아런치’ 메뉴에 ‘싱글팩’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싱글팩’은 버거와 치즈스틱, 치킨휠레 2조각, 콜라로 구성됐으며, 정상가 대비 2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리아런치’ 메뉴는 데리버거, 치킨버거, 미라클버거, 리아 사각새우 더블, 핫크리스피치킨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으로 구성된 버거 세트 6종과 데리버거와 치킨버거로 구성된 싱글팩 2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런치의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점심 문화에 맞춰 운영 시간과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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