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저감 시절 "확대 설치"
경기
입력 2025-01-08 16:39:09
수정 2025-01-08 16:39:0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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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풍덕천2・기흥구 신갈동의 어린이집 및 경로당 10곳...창문형 환기 청정기 31대 설치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어린이집,경로당 10곳과 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1월 수지구 풍덕천2동 1.47㎢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 2022년 8월에는 신갈동 3.06㎢를, 2023년 5월에는 백암면 백암‧근창리 5.69㎢를 추가 지정해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초등학교 등 공공기관 위주로 설치했던 저감시설소식을 전했다.
이에 시는 환기 없이 외부의 미세먼지나 황사, 내부의 유해 물질을 자동으로 걸러주는 창문형 환기 청정기 31대를 설치했다. 설치 지역은 기흥구 신갈동 스카이키즈어린이집, 예그리나어린이집, 좋은나무키즈어린이집, 갈현마을 현대홈타운 경로당, 삼익(아) 경로당, 신역동 경로당, 새천년그린빌 3단지 경로당,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경로당, 수지구 풍덕천2동 온누리어린이집, 현대창조어린이집 등이다.
시는 또 수지구 풍덕천2동 신정 공원에는 높이 3.5m 크기의 미세먼지 스마트폴(신호등)을 설치했다. 상단에 내장된 조명으로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알 수 있는데, 미세먼지가 ‘좋음’일 때는 파란색, ‘보통’일 때는 초록색, ‘나쁨’일 때는 노란색, ‘매우 나쁜’일 때는 빨간색으로 바뀐다.
한편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되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시가 정한 계획에 따라 집중적으로 관리된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1월 수지구 풍덕천2동 1.47㎢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 2022년 8월에는 신갈동 3.06㎢를, 2023년 5월에는 백암면 백암‧근창리 5.69㎢를 추가 지정해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초등학교 등 공공기관 위주로 설치했던 저감시설소식을 전했다.
이에 시는 환기 없이 외부의 미세먼지나 황사, 내부의 유해 물질을 자동으로 걸러주는 창문형 환기 청정기 31대를 설치했다. 설치 지역은 기흥구 신갈동 스카이키즈어린이집, 예그리나어린이집, 좋은나무키즈어린이집, 갈현마을 현대홈타운 경로당, 삼익(아) 경로당, 신역동 경로당, 새천년그린빌 3단지 경로당,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경로당, 수지구 풍덕천2동 온누리어린이집, 현대창조어린이집 등이다.
시는 또 수지구 풍덕천2동 신정 공원에는 높이 3.5m 크기의 미세먼지 스마트폴(신호등)을 설치했다. 상단에 내장된 조명으로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알 수 있는데, 미세먼지가 ‘좋음’일 때는 파란색, ‘보통’일 때는 초록색, ‘나쁨’일 때는 노란색, ‘매우 나쁜’일 때는 빨간색으로 바뀐다.
한편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되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시가 정한 계획에 따라 집중적으로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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