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모든 자동차 할부 상품 금리 0.3%p 인하
금융·증권
입력 2025-01-09 08:55:12
수정 2025-01-09 08:55:12
김도하 기자
0개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표준형(고정금리)'은 36개월 기준 4.6%, '기아 M할부 일반형(고정금리)'은 36개월 기준 4.5%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현대자동차 전용 카드(기아 제외)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의 10% 이상을 선수금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투싼의 경우 모빌리티 표준형(고정금리)으로 구매하면 36개월 기준 4.0%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K5 ▲K8 ▲봉고 LPI 역시 M할부 일반형(고정금리) 구매 시, 48개월 기준 1.9% 금리를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모든 전기차종에 대해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표준형(고정금리)' 이용 시 36개월 기준 4.0%, '기아 M할부 일반형(고정금리)' 이용 시 36개월 기준 3.9%의 할부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 차종에 대해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을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큰 폭의 할부 상품 금리 인하와 인기 차종 및 전기차에 대한 파격적인 저금리 혜택,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고] 오익근(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상반기 '한정 의견' 상장사 속출…시장 퇴출 '마지노선'
- 석화업계 구조개편에 금융권도 지원…채권은행 '사업재편 타당성' 본다
- 삼성증권, '혁신 스타트업 재무솔루션' 지원 위해 KAIST와 MOU
- 금융사 교육세율 두배로…2금융권 반발 확산
- “구조조정으로 살아날까” 냉온탕 오가는 석화株
- 미래에셋생명, 호실적 힘입어 주주환원 강화 나선다
- 의무 보유 확대에…'스팩 우회상장' 택하는 中企
- BNK금융, '해양금융' 강화…"지역 산업 기반 새 기회"
- 인터넷은행 3사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30% 상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익근(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2SKT,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서 ESG 방향 모색
- 3SK·한화·LG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 4대구행복진흥원, 팔공산 달빛걷기대회 참가. . . 기관 홍보 활동 실시
- 5수성구, 2025 하반기 찾아가는 미래마을교육 본격 추진
- 6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유관기관과 ‘스마트 정신건강 안심 복약서비스’ 협약 체결
- 7차규근 의원 “대출 규제 시행하자 강남구 갭투자 ‘전멸’ 했다“
- 8SK온·에코프로 '맞손'…폐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
- 9안보실장 “한일 정상, 회담서 관세 협상 소통"
- 10LG AI대학원, 국내 첫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원 출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