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연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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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4 14:50:34
수정 2025-01-14 14:50:3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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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인천 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설 연휴 기간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아이돌보미가 돌봄을 제공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일부 이용 요금이 지원된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120%~150% 가구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에 대한 지원 비율도 상향 조정되었다.
또한, 아이돌보미의 기본 돌봄 수당을 시간당 10,590원으로 인상 및 추가 수당을 지원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인천시는 “설 연휴에도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hyejunkim42@sedaily.com
이 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아이돌보미가 돌봄을 제공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일부 이용 요금이 지원된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120%~150% 가구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에 대한 지원 비율도 상향 조정되었다.
또한, 아이돌보미의 기본 돌봄 수당을 시간당 10,590원으로 인상 및 추가 수당을 지원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인천시는 “설 연휴에도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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