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알브레히트 뒤러’, 브랜드 캠페인 ‘페르소나’ 공개
문화·생활
입력 2025-01-18 09:00:03
수정 2025-01-18 09:00:03
정의준 기자
0개

예술과 장인 정신을 담아낸 하이엔드 아이웨어 브랜드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페르소나’(PERSONA)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고급 천연 버팔로혼을 사용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아이웨어를 선보이는 알브레히트 뒤러는 이번 ‘페르소나’ 캠페인을 통해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가 자화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하고 표현했던 것처럼 조립형 맞춤 아이웨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슬로건 ‘Refined Today, Timeless Tomorrow(세련된 오늘과 영원한 내일)’는 알브레히트 뒤러의 브랜드 철학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함과 세련됨’을 대변하는 동시에 그 디자인적 특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알브레히트 뒤러의 ‘페르소나’ 모델은 패키지 형식으로 론칭되며, 템플과 프레임의 쉐입, 소재, 사이즈, 컬러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프레임과 템플을 원하는 조합으로 맞춰 조립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맞춤형 아이웨어를 직접 조립해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웨어 브랜드 ‘알브레히트 뒤러’ 홈페이지에서는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측정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PERSONA’ 안경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브랜드 티저에는 바쁜 보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유연하게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 모습, 여가를 즐기는 모습까지 다양한 상황 속 페르소나 모델의 일주일이 자연스럽게 담겨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 韓 대행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경북 산불' 사망자 2명 늘어…화마에 26명 목숨 잃어
- 부산대 의대 "미등록자 내달 5일부터 제적 절차 진행"
- 안동·의성 산불, 부분 재발화…헬기 투입 진화작업
- 한국문화정보원-법무법인 유연, 법률 자문 협약
- "가짜 팬후기"…'뒷광고' 카카오엔터 과징금 3억9000만원
- 의총협 "35개교 휴학계 반려 완료…나머지도 반려 예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