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1-20 09:44:18
수정 2025-01-20 09:44:18
김도하 기자
0개

이번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사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국내 생명보험 업계 최초의 사례다.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AI 건강 솔루션 ▲건강 기록 ▲건강 플러스로 구성된다.
'AI 건강 솔루션'은 건강 검진 이력, 병원 및 약국, 설문 결과 등을 분석해 건강 목표와 활동 루틴을 제안한다.
미래에셋생명과 전문 헬스케어 연구기관 '온택트'가 공동 개발한 이 서비스는 19개 질환에 대한 건강 위험도와 만성질환 발병 확률을 예측·분석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 피드백을 제공한다.
'건강 기록'에서는 식사, 운동, 체중 등의 데이터를 손쉽게 기록하고, 이를 분석한 맞춤형 건강 관리 팁과 주간 활동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건강 플러스'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 건강검진 우대 및 예약, 대형 병원 예약 대행 등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등급(화이트, 오렌지, 오렌지+)에 따른 혜택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똑똑한 헬스케어 서비스로 고객의 건강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팔란티어 꿈꾸는 AI 유망주…주가 '불기둥'
- [단독] 비씨카드, 사명에 KT 붙인다…B2B 위기감 반영?
-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 "옷깃만 스쳐도 관련주?"…대선판 달아오르자 정치테마주 '들썩'
- 코스피 2480선서 보합권 출발…코스닥도 소폭 하락
- 비에이치아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수주 실적…지속성 높여나갈 것-iM
- "최악은 지났다" 관세리스크 공포 극복 중인 코스피
- 카드론으로 돈 버는 카드사들…수수료 인하 명암
- 좌초된 금융정책들 골든타임 놓치나…부동산PF·지분형모기지 어디로?
- 한주간 MMF 설정액 7.6조 늘었다…최근 한달 증가치보다 많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실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 2임실군,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불 끄기’ 동참
- 3우석대 유학생, 임실N치즈·봄꽃 체험…‘임실투어’ 첫 일정 시작
- 4남원시의회 "남원시 도시재생사업 추진 10년, 미래 방향 찾아야"
- 5한국남동발전, 2024년 정부 동반성장 실적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 6양주시-산업은행, 기업 금융지원...'조기 분양 기대'
- 7유정복 인천시장 "진짜 정치로 세력교체 이끌어야"
- 8부천문화재단, 소공연장으로 예술 잇는다
- 9아라소프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수출시장 확대
- 10경기도의회, 학교 복도 CCTV...안전 강화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