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형 트럭 '2025 더 뉴 파비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1-21 08:38:20
수정 2025-01-21 08:38:20
이혜란 기자
0개
중형 트럭, 21일 판매 개시
"실 사용자들의 니즈 반영해 경쟁력 높여… 가장 완벽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현대자동차가 중형 트럭 ‘2025 더 뉴 파비스’를 2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5 더 뉴 파비스는 시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2019년 8월 첫 출시된 파비스에 각종 편의사양을 추가 및 개선하고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차는 장시간 차량에서 머무는 트럭커들을 위해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 ‘무시동 에어컨 및 230Ah 대용량 배터리’를 신규 옵션으로 운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 더 뉴 파비스는 중형 트럭의 선두주자로서 실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편의·안전사양 강화로 경쟁력을 높였다”며 “보다 넓은 선택지, 한층 편리하고 더 안전한 모습으로 진화한 2025 더 뉴 파비스는 고객들의 가장 완벽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미정상회담] 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한미정상회담] 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한미정상회담]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속보] 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속보] 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속보] 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 [속보] 대미투자 원금회수 장치마련…'상업적 합리성' MOU에 명시
- [속보] 의약품·목재 등 최혜국대우…항공기부품·의약품 등 무관세
- [속보] 대통령실 "반도체, 대만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관세 적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계원 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김건희 예산개입 의혹…국회 위증 혐의 고발해야”
- 2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3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4시흥시, GTX-C 오이도역 연장 ‘지체 속 한 걸음’
- 5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6지리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일부 탐방로 폐쇄
- 7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8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9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10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