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과 BMW가 만났다"...'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 객실 패키지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01-21 10:27:32
수정 2025-01-21 10:27:32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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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라드 헤리티지·레스케이프 호텔 특별 콘셉트 룸 오픈
BMW 모토라드 슬로건 담긴 스페셜 칵테일·기프트 제공
BMW 모토라드 창립 100주년 기념 한정 모델 특별 전시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BMW 모토라드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협업해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이 포함된 한정 객실 패키지를 1월 18일부터 2월 16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와 협업한 레스케이프 호텔은 19세기 벨 에포크 시대 프랑스 파리 특유의 화려한 스타일을 구현한 국내 최초의 어반 프렌치 스타일 부티크 호텔이다.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은 레스케이프 호텔을 디자인한 프랑스 디자이너 자크 가르시아의 우아한 감성이 깃든 코너 스위트 룸에 BMW 모토라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장식을 더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객실 곳곳을 꾸민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통해 BMW 모토라드가 100여 년간 쌓아온 유산과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 투숙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호텔 7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인 ‘부티크 라운지’에서 2인 조식 서비스와 함께 커피, 다과, 주류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월드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레스케이프 호텔의 바 ‘마크 다모르’의 헤드 바텐더가 BMW 모토라드의 브랜드 슬로건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겨라(Make Life a Ride)’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만든 스페셜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어두운 밤을 가로지르는 모터사이클의 강렬한 헤드라이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어 라이드 쓰루 더 나잇(A Ride Through the Night)’과 모터사이클의 핵심인 엔진과 엔진 오일에서 착안해 개발한 ‘모터 오일' 2종을 맛볼 수 있다.
BMW 모토라드의 기프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BMW 모토라드 헤리티지의 상징인 R 18 모터사이클 미니어처와 여행용 레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호텔 로비의 특별 팝업 전시 공간에서는 BMW 모토라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 모델 ‘R 18 100 Years’를 만나볼 수 있다. R 18 100 Years는 BMW 모토라드 설립 연도를 기념해 1,923대만 생산한 모델로 BMW 모터사이클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설계한 고전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조화를 이뤄 독보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모토라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레스케이프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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