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빙상팀, 전국 동계체전 금빛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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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1 14:03:35
수정 2025-01-21 14:03:3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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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포함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500m, 1,000m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신빙상여제의 위용을 드러냈고, 정재원은 1,500m, 10,000m, 팀추월에서 금메달,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양호준은 5,000m와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조상혁은 500m와 1,000m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남자 1,500m에서는 금·은·동을 독차지하며 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금빛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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