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민선 8기 연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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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3 11:39:50
수정 2025-01-23 11:39:5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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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민선 8기 세 번째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지역 간 정책 공유와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 절차와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구의회 의원 및 지역 기자들과의 차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을 통해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유 시장은 “2025년에는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민생, 복지, 문화, 체육, 관광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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