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교차로 진입 안전시설 확대 추진"
경기
입력 2025-01-24 14:19:42
수정 2025-01-24 14:19:4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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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삼거리 교차로에 진입 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AI 카메라를 통해 주도로의 차량을 감지하고, 접근 정보를 전광판에 제공한다.
아울러 고삼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약 1년간 시범운영한 결과,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역 주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용월산업단지 입구 등 8개 교차로에 추가 설치를 추진 중이며, 오는 2월 말경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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