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자연사박물관, 설 명절 풍성한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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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5 17:04:57
수정 2025-01-25 17:04:57
김승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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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사박물관·생활도자박물관·어린이바다과학관 설 당일(2월 29일) 한복착용자 무료입장
- 풍성한 체험행사를 통한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

[서울경제TV 전남=김승봉 기자] 자연사박물관·생활도자박물관·어린이바다과학관이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8일과 30일 이틀간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 소망을 담아 나만의 연을 직접 만들어보는 ‘새해 소망 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설 당일인 29일에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해 복을 듬뿍 담을 수 있는 푸른 뱀이 그려진 귀여운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생활도자박물관에서는 어른과 아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윷놀이, 활쏘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의 전통 놀이와 달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블록 달력 만들기’ 체험과 전시실 유물 속 숨겨진 뱀 이미지를 찾으면 꿀떡을 주는 ‘푸른 뱀 찾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입체퍼즐 만들기’, ‘나만의 해양생물 머그컵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준비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봉 기자 ksb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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