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원도심 위험 수목 처리 지원
전국
입력 2025-01-31 16:42:35
수정 2025-01-31 16:42:35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중구가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지원’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강풍·폭우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을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돼 42주의 수목을 처리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원도심 내 주택 및 경로당·어린이집 등 노유자시설에 인접한 나무 중 ▲가슴높이 지름 20cm 이상의 대형 수목 ▲부패·병충해로 쓰러질 우려가 있는 나무 ▲강풍·폭우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나무 등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2월 3일부터 21일까지 중구청 도시개발과 공원녹지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수목 정비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목 소유주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며, 낙엽 발생 등의 단순 불편 민원이나 개인 관리 소홀로 인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2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3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4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5‘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6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7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8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9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10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