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광장 스케이트장, 7,477명 다녀갔다
전국
입력 2025-02-01 18:12:49
수정 2025-02-01 18:12:49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운영한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케이트장에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총 7,477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1,325명 증가했다.
올해 스케이트장은 규모를 1,134㎡로 확대하고 SNS 인증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많은 도민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국가대표급 선수 4명의 특별 갈라쇼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광동고, 금오중, 성심유치원 등 학생 단체 방문이 이어지며, 안전요원들의 스케이트 강습도 활발히 진행됐다.
경기도는 2025년 운영 시 링크장과 대기실을 더욱 넓히고, 실내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해 유아 및 가족 단위 방문객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iM금융그룹,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iM 해피데이’ 후원금 전달
- 2한국무역보험공사, KB손보와 손잡고 해외 현지법인 지원 강화
- 3IBK기업은행, 19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 4BNK투자증권, 문자에 ‘안심마크’ 도입…스미싱 예방 나선다
- 5광동제약, ‘비타500 콜라겐 잔망루피 피크닉 에디션’ 한정 출시
- 6SK바이오팜, 美서 뇌전증 치료제 대규모 TV 광고 캠페인
- 7전북은행, 외국인 위한 '브라보 코리아 무빙 라운지' 3호 운영 시작
- 8경과원, '현장 소통'...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나선다
- 9인천시, 병원선 ‘건강옹진호’ 투입…백령도 첫 진료 개시
- 10포천시, 도시공사 조직 재설계 나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