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공일자리 532명 선발
경기
입력 2025-02-04 16:21:58
수정 2025-02-04 16:21:5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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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총 105억 원을 투입해 중장년층과 청년층 532명을 선발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중장년층은 ▲광명행복 일자리(160명) ▲신중년 일자리(154명) ▲함께 일자리(10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15명) 등이 마련되며, 청년층은 ▲새내기청년(51명)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50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우산수리센터 사업’은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도모하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모집에는 총 1,46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8대 1을 기록했으며, 특히 광명희망띵동사업단(7대 1)과 공공시설 청소(4.9대 1)의 경쟁률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근무하며, 시급 1만 30원과 주·월차 수당 등이 지급됩니다./hursunny1015@sedaily.com
4일 시에 따르면 총 105억 원을 투입해 중장년층과 청년층 532명을 선발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중장년층은 ▲광명행복 일자리(160명) ▲신중년 일자리(154명) ▲함께 일자리(10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15명) 등이 마련되며, 청년층은 ▲새내기청년(51명)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50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우산수리센터 사업’은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도모하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모집에는 총 1,46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8대 1을 기록했으며, 특히 광명희망띵동사업단(7대 1)과 공공시설 청소(4.9대 1)의 경쟁률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근무하며, 시급 1만 30원과 주·월차 수당 등이 지급됩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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