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만 5,211개 일자리 창출 목표
경기
입력 2025-02-04 17:09:26
수정 2025-02-04 17:09:26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올해 총 2만 5,211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목표(2만 4,504개)보다 707개 증가한 수치로, ‘365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인프라 강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지역특화 주력산업 일자리 조성 등 4대 기조를 정했습니다.
이에 시는 3,890명에게 취업상담·직업교육을 지원하고,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채용시장 활성화에 나섭니다. 또한 청년층을 위한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 지원’ 사업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5,964명), 희망드림일자리(840명) 등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1,3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도로·상하수도·하천 정비사업 등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해 2,694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4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목표(2만 4,504개)보다 707개 증가한 수치로, ‘365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인프라 강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지역특화 주력산업 일자리 조성 등 4대 기조를 정했습니다.
이에 시는 3,890명에게 취업상담·직업교육을 지원하고,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채용시장 활성화에 나섭니다. 또한 청년층을 위한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 지원’ 사업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5,964명), 희망드림일자리(840명) 등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1,3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도로·상하수도·하천 정비사업 등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해 2,694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주시, 이팝나무꽃 개화기 팔복동 철길 전면 개방
- 2안호영 의원,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디지털 정책 포럼' 개최
- 3경기도,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로 도시 혁신
- 4전주형 착한 소비자운동 ‘함께장터’ 첫발
- 5“사망보험금, 살아있을 때 연금처럼 받는다”
- 6BMW, 최초 전기 SAC ‘뉴 iX2 eDrive20’ 국내 출시
- 7비금융업 진출 규제에 발 묶인 금융사…"경쟁력 약화"
- 8남양유업, 퇴직금 소송·수입품 경쟁 ‘가시밭길’
- 9‘청년인구 감소’ 전북자치도, 유출 방지 종합대책 추진
- 10수입차 ‘3위’ 쟁탈전…테슬라·볼보·렉서스 3강 구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