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신한벽지, 2025 하이엔드 실크벽지 ‘파사드’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5-02-05 10:02:49
수정 2025-02-05 10:02:4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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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벽지 전문기업 KCC신한벽지가 2025년 신제품 하이엔드 실크벽지 '파사드(FACAD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사드(FACADE)’는 ‘건물의 정면’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집에 들어왔을 때 마주치는 공간에서 고급스러운 벽지가 좋은 인상을 남겨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제품은 전 라인 부직포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프리미엄 벽지 컬렉션으로 시공 시간을 단축시키고 수준 높은 시공성을 자랑한다. 또한 하이엔드 벽지를 표방하는 만큼 기존 실크벽지를 뛰어넘는 두께감을 자랑한다.
특히 고내구성 벽지인 ‘월가드’를 수록해 강력한 내구성과 커버력을 누릴 수 있다. ‘월가드’는 특수 내마모성 표면처리를 통해 일반 벽지 대비 20배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생활 스크래치 걱정없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벽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회벽&패브릭 벽지 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웜&쿨톤 인테리어 코디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컬러 구성을 확대한 점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하이엔드 실크벽지 ‘파사드’는 편리한 시공성과 압도적인 내구, 다양한 친환경 인증을 통해 유해 요소 없는 안전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친환경 벽지 제품”이라며 “컬렉션 내에 고내구성 벽지 ‘월가드’를 수록해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무몰딩 특화 벽지, 펫 특화 벽지를 찾는 분들의 선택권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한편 KCC신한벽지의 파사드 및 월가드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인테리어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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