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레스토랑 서울,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세트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2-05 13:02:16 수정 2025-02-05 13:02:16 유여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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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전통 쇼콜라티에 기법에서 영감
만자리 가나슈·프랄린 누아제트 등
한국·이탈리아 조화하는 미식 경험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이 선보이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세트. [사진=Gucci]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구찌(Gucci)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 Seoul)'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세트는 이탈리아 전통 쇼콜라티에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깊고 풍부한 풍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한국과 이탈리아의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상의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만든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세트는 ‘만자리 가나슈 초콜릿’, ‘프랄린 누아제트 초콜릿’, ‘소이 소스 캐러멜 가나슈 초콜릿’, ‘제주 레몬 리몬첼로 가나슈 초콜릿’의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만자리 가나슈 초콜릿’은 마다가스카르 북부산 코코아 빈으로 만든 만자리 다크 초콜릿을 베이스로 하며, 부드러운 가나슈 속에서 붉은 과일의 산미와 견과류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섬세하고 우아한 풍미를 선사한다.

‘프랄린 누아제트 초콜릿’은 에콰도르산 코코아 빈으로 만든 지바라 밀크 초콜릿과 헤이즐넛 프랄린이 어우러져 깊고 고소한 풍미를 자아낸다.

‘소이 소스 캐러멜 가나슈 초콜릿’은 베네수엘라산 코코아 빈으로 만든 아라과니 다크 초콜릿에 간장의 깊은 감칠맛과 캐러멜의 달콤한 조화가 어우러져 독창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제주 레몬 리몬첼로 가나슈 초콜릿’은 카리브해산 트리니타리오 코코아 빈으로 만든 카라이브 다크 초콜릿에 제주 레몬과 리몬첼로 리큐어가 가미되어 신선하고 상큼한 향을 선사하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풍미가 어우러진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세트는 2월 5일부터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세트는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기반으로, 직접 소싱한 카카오와 농가 지원, 삼림 농업 실천 및 B Corporation® 인증을 받은 발로나 초콜릿으로 제작되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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