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주요업무 보고회’ 가져
경기
입력 2025-02-05 13:13:22
수정 2025-02-05 13:13:2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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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마쳤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6차례 진행된 보고회는 국·소장, 부서장, 실무자들이 참석해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실현을 목표로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GTX-C 노선 오산 연장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 ▲운암뜰 AI시티 조성 ▲종합운동장 이전 및 랜드마크 건설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오산 도시공사의 공식 출범에 따른 도시관리 방안과 예비군 훈련장 이전 추진 계획도 다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서랑동 도로 개설,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개설, 지곶동 터널 개설 등 지역 내 교통망 확충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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