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 ‘NEW 루즈 디올 – 베일 피니쉬’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5-02-05 14:24:49 수정 2025-02-05 14:24:49 정의준 기자 0개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이는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의 지휘 아래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꾸뛰르 메이크업 아이콘 ‘루즈 디올’ 립스틱을 10가지 꾸뛰르 컬러의 새로운 베일 피니쉬로 재해석해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고 밝혔다.

입술에 실크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어 블러리한 매트 피니쉬를 연출해주는 NEW ‘루즈 디올 - 베일 피니쉬’는 미스티 로즈우드, 플러쉬 핑크, 버니쉬드 레드 등 선명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섬세하고 매혹적인 10가지 꾸뛰르 컬러로 여성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강조해 준다.

특히 첫 터치에는 섬세하고 은은한 컬러를 입혀주며,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여러 번 덧발라 선명한 깊이감을 더해 강렬하고 모던한 꾸뛰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터치감의 롱웨어 립스틱 루즈 디올은 풍부한 플로럴 립케어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로 24시간 동안 입술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감싸준다. 여기에 까나쥬 패턴과 실버 컬러의 CD 밴드가 장식되어 진정한 꾸뛰르 액세서리로 탄생한 마그네틱 케이스는 감각적인 오브제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하며, 지속 가능한 뷰티의 가치를 담아 리필 가능한 형태로 제작됐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삶을 대하는 대담한 여성을 위한 프레쉬 핑크 컬러의 ‘#261 루방’, 여성이 지닌 본연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 생동감 넘치는 핑크 코랄 컬러의 ‘#882 포플린’을 포함해 새로운 베일 피니쉬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10가지의 컬러 팔레트는 우아하고 모던한 꾸뛰르 컬러로 입술을 물들여준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꾸뛰르 피니쉬의 NEW ‘루즈 디올 - 베일 피니쉬’는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SSG.COM 등 6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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