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영유아·초등 도서 지원

경기 입력 2025-02-07 14:37:00 수정 2025-02-07 14:37:00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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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올해 ‘북스타트 사업’을 시행합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는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맞춤형 도서 2권과 가방, 가이드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 영유아 대상에서 2022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됐습니다.

아울러 ▲애착 형성 그림책(영아) ▲언어 발달 도서(영유아) ▲독서 습관 도서(초등 1학년)를 지원합니다.

신청은 2월부터 하안·광명·철산·소하·연서·충현 도서관과 출생 신고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5월에 학교를 통해 접수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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