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발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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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0 14:10:48
수정 2025-02-10 14:10:4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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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부평구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후 주변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합니다.
구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따라 부평나들목과 인천요금소 일대를 포함한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굴포천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주변 지역 개발 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더 큰 부평’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평구는 올해 내 관련 계획을 수립해 인천시에 제출할 계획이라는 방침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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