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군수,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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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0 15:01:25
수정 2025-02-10 15:01:2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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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박용철 강화군수가 2025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군수는 1월 6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한 달간 13개 읍·면을 순방했으며, 영농폐기물 처리, 농산물 택배비 지원 확대 등 28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주민 수혜도와 긴급성을 고려해 예산을 반영하고, 중장기 과제로 인천시 및 중앙정부와 협의해 해결책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장기적 발전 계획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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