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조3000억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금융·증권
입력 2025-02-11 08:44:10
수정 2025-02-11 08:44:10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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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올해 초 5개 지역신용보증재단(경북, 충북, 강원, 대전, 광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달 중 12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에 대해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등으로 공급, 전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핵심가치는 고객과의 동반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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