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해외주식 생애 최초 다 모여’ 이벤트
금융·증권
입력 2025-02-11 10:17:47
수정 2025-02-11 10:17:47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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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6개월 미거래 휴면 고객 대상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하나증권은 ‘해외주식 생애 최초 다 모여’ 이벤트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과 직전 6개월 동안 거래가 없었던 휴면 손님 대상으로 진행된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 20달러 상당의 미국 해외주식 매수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후 해외주식을 매매한 손님에게 거래한 금액별로 응모권을 지급,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자동차, 휴대폰, 여행상품권등 추가 경품도 주어진다.
통합증거금은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손님들에게 환전 절차를 간소화해 편의를 증대하는 서비스다. 한국 원화, 미국 달러, 중국 위안, 홍콩 달러, 일본 엔, 유럽 유로 총 6종 통화에 대해 적용된다. 하나증권 해외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손님이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하나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하나증권은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 주식을 거래 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이번에 도입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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