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식품 수출 확대…상설판매장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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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1 10:50:29
수정 2025-02-11 10:50:2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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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2025/02/11/sentv20250211000056.636x.0.jpg?v=159378)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기자] 인천광역시가 캐나다 내 상설판매장을 확대하고, 수출선도조직을 육성하는 등 지원에 나섭니다.
시는 지난해 캐나다 토론토 욕밀(YORKMILLS)점에 인천 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해 강화섬 쌀과 가공식품을 수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손힐(THORNHILL)점과 옥빌(OAKVILLE)점에도 추가 개설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중단된 수출물류비 지원의 대책으로, 수출선도조직을 기존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하고 지원금도 3억 원으로 늘려 수출 농가의 안정적인 기반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인천시는 미국 애틀랜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여 등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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