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동 성장 돕는 ‘드림스타트’ 가동
경기
입력 2025-02-13 11:12:00
수정 2025-02-13 11:12:0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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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이달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대 영역에서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해 시는 165가구, 237명의 위기 아동에게 33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올해는 위기 아동 전수조사 확대, 의료서비스 강화, 스마트 교육 도입, 신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치과·한방 치료, 심리·정서 치료, 드론 체험, 산업탐방, 진로 활동, 양육 코칭, 소통 캠프 등 13개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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