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5억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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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5:03:30
수정 2025-02-14 15:03:3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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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중구가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제이에이치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지오테크, ㈜헤리트, ㈜신한이엔씨 등 관련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설치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태양광 103개소(927kW), 태양열 3개소(288㎡), 지열 18개소(315kW)의 설비 보급이 추진됩니다.
구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총 25억 원을 투자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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