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피트모스 시범농가 운영" 기준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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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6:42:19
수정 2025-02-14 16:42:1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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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피트모스 시범농가 운영과 축산악취 저감 성과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오수 의원은 “피트모스를 활용한 실증시험은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퇴비를 생산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범농가 선정 기준과 실험 설계, 데이터 수집 계획을 명확히 하고, 객관적 분석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퇴비사 개선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교반작업이 필수이나 고가의 장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저지종 젖소 홍보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홍보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하며, 저지종 원유의 가공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인 지원과 홍보 전략을 촉구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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