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대구FC K리그1 2025 선전 기원’ 홈 개막전 참여

금융·증권 입력 2025-02-17 17:30:30 수정 2025-02-17 17:30:30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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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홈 경기장 새 이름 ‘대구iM뱅크PARK’서 첫 경기

16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K리그1 2025 개막전 행사 현장에서 황병우(왼쪽 네번째) 은행장이 어린이 팬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M뱅크]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iM뱅크는 2025년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 홈 경기장 ‘대구iM뱅크PARK’의 홍보를 위해 개막전 응원 참여,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FC는 올해 1월 홈 경기장 명칭을 ‘대구iM뱅크PARK’로 변경해 메인스폰서인 iM뱅크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 기념 및 새로운 위치와 역할을 강조했다.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맞기 위한 정비를 진행해 지난 16일 K리그1 2025 개막전으로 첫 경기를 치렀다. 

iM뱅크는 2025년 시즌 분위기 붐업을 위한 다양한 응원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개막전 당일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중 활용할 수 있는 응원도구인 클래퍼를 경기 입장 고객에게 무상 제공하는 한편, 경기장 광장에서 iM푸드트럭을 운영해 홍보에 나섰는데 iM뱅크 앱에 접속해 ‘쿠폰함’에서 푸드트럭 무료 이용권을 발급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무료 어묵과 핫팩 등을 배부했다.  

또한 신상품인 ‘iM K-패스’ 카드를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iM뱅크 캐릭터인 단디와 똑디를 활용한 굿즈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사전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줄을 서 참여했다. 하프타임에는 황병우 은행장이 현장 퀴즈를 진행, 대구FC 23주년을 기념한 ‘2025 대구FC공식 홈 유니폼’을 23명에게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 홈개막전을 기념해 2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대구iM뱅크PARK 내에서 배부된 응원 클래퍼를 활용해 경기장에서의 추억을 본인 인스타그램 게시물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2025 대구FC 홈경기 티켓 패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iM뱅크 창립58주년을 맞아 58명에 1인 2매씩 총 116매가 제공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새해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이는 대구iM뱅크PARK를 찾아주신 팬 분들을 위해 진행한 이벤트에 보여준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대구FC의 첫 승리를 시작으로 좋은 활약을 바란다”며 “iM뱅크는 지역 문화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문화 예술 행사 후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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