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포럼 발대식 개최 ... 친환경 도시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단체
강원
입력 2025-02-18 14:16:52
수정 2025-02-18 14:16:5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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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도시를 만들자. 도심 열섬효과 감소 방안 찾자. 등 연구.
‘친환경 도시기반 구축’을 연구 주제로 발족하게 되는 이 상원포럼은, 무장애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친환경 특화방안과 인성교육사업을 통한 환경오염물질 감축, 도심 열섬현상 저감시설에 관한 연구 등을 주요과제로 삼고 활동한다.
곽문근 이사장 예정자는 “주제발표를 통해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원주시 지역마다 설치되어 있는 체육시설이 장애인의 접근성을 제한하고 있는 현실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에 주안점을 두고 피력할 예정이며 상원포럼의 연구결과를 통해 전국에서 선도적인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했으며, 또 “현대를 사는 젊은 세대들이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계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힌다.
또한 노병철 상지대 대학원장은 연구과제의 특화계획을 소개하면서 열섬현상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대안마련에 대한 연구방향을 제시하고, 성불원 현각 주지스님은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기반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포럼의 관계자는 “원주에 사는 미래 세대들에게 선물이 될 좋은 현실적 연구 성과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 상원포럼은 연구위원을 포함 150명 가까이가 위원 등 관계자로 참여해 원주시의 친환경 도시기반 구축에 많은 관심을 표시한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원주시의 역사를 축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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