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그냥 쉬는 청년’ 지원…최대 35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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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8 15:34:17
수정 2025-02-18 15:34:1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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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중구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장기 미취업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구직 기술 습득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여 기간에 따라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특히 호텔 직업 체험과 해양스포츠 요트 체험 등 중구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활동이 포함됩니다.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4세(특정 대상 39세까지) 청년으로,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는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64명이 이수하고 일부 청년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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