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의료 및 돌봄 통합지원 사업 본격 준비
경기
입력 2025-02-19 10:48:43
수정 2025-02-19 10:49:3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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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통합돌봄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회의와 동시에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 및 돌봄 통합지원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거주지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회의에서는 돌봄 및 보건의료 분야, 읍면동 통합지원창구 등 실무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도립의료원 포천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업 체계를 논의했습니다. 주요 서비스로는 방문의료,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주거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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